▶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갑자기 한국?
윤석열 대통령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 학살, 심각한 전쟁법 위한과 같은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 있다면, 우리가 인도주의적 또는 재정적 지원만 주장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그동안 미국과 서방의 요청에도 무기 지원을 거절해 왔습니다. 러시아와의 관계도 있고 굳이 다른 나라의 전쟁에 개입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외교는 국익만 바라봐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국내외가 시끌 시끌 합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많은 정치 평론가들은 왜 이런 발언을 했는지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워딩을 잘 읽어 보라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러시아는 만약 한국이 무기를 지원하면 전쟁에 개입하는 것이라고 간주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해외에서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을까요?
▶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시사
※ 아이디는 개인정보 보호 상 가칭을 사용했습니다.
● 두타 : 전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법상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그러한 우려를 무시하고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내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콘래드 : 누가 한국을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지 궁금하다.
● all : 우크라이나를 무장시키려는 것은 한국이 아닙니다. 한국은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한국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용하는 것은 미국 입니다. 한국은 주변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 JF :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는 것을 "위협"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hello : 한국은 자국의 위기가 아닌데도 왜 상관하고 있을가요? 한국은 조용히 앉아 있어도 됩니다.
● 마커스 : 메드베데프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러시아제 무기가 발견되면 한국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 것 같습니다.
● 라훌 : 남한과 북한은 여전히 휴전 중 입니다. 공식적으로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왜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을까요? 시간이 설명해 줄 것입니다.
● 피마자 : 헨리 키신저 "미국의 적이 되는 것은 위험하지만 친구가 되는 것은 치명적이다."
● 디에고 : 한국은 자신의 싸움이 아닌데 왜 나설까요?
● 망이 : 한국은 김정은을 매우 행복하게 만들 것 입니다.
● 텍 :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면 전쟁 양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 CVE : 북한은 오래 된 탱크와 무기로 약한 군대가 되었습니다. 반면 남한에는 60대의 F35가 있습니다. 남한은 스스로 제트기를 생산할 수 있는 산업적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북한은 자국민을 먹일 식량조차 생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LC : 한국 정부는 그들의 우상인 미국의 대통령을 만나 "명예로운 상"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만족할 것입니다.
● 아메드 : 러시아는 일본과 한국을 위협하는 동시에 나토(NATO)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너무 강력합니다.
● 제임스 : 한국은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나토와 전투를 벌이면서 동시에 북한을 무징시킬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허먼 : 러시아는 이미 박물관에서 탱크를 가져와 우크라이나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에는 무엇을 보낼 계획입니까? T34 탱크?
● 폭포 : 우리는 전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방금 코로나19를 겪었습니다.
● wait : 한국 대통령 "나는 바이든과 함꼐있어. 뭐?! 내가 방금 뭘 약속한 거야?"
● rain : 내 적의 적은 내 친구라는 아랍 속담이 있습니다. 나는 항상 한국 사람들이 똑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틀렸습니다.
● 사시 : 한국은 꽤 오랫동안 평화로웠습니다. 하지만 한국 대통령은 이제 락앤롤을 원합니다. 바보 아닙니까?
● 마우시누 : 미국은 러시아를 상대로 한국을 이용하려 하고 있고, 러시아가 북한을 무장시키면 북한은 한국과 싸울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은 북한과 싸울 기회를 잡을 것입니다. 미국의 잘 계산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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