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 2023. 6. 12. 00:55

일본반응│쿠보의 친구 이강인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이강인의 라이벌 쿠보

이강인과 쿠보는 2001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이강인은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합격하여 발렌시아 CF, RCD 마요르카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시즌을 거듭할 수 록 드리블 능력, 킥, 공격 포인트 등 전반적인 스탯이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쿠보 다케후사 역시 2011년 FC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테스트에 합격했습니다. 2016년 FC 도쿄에서 뛰며 J리그 최연소 출전기록을 세웠습니다. J리그에서 뛰던 쿠보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RCD 마요르카, 비야레알 CF, 헤타페 CF, 레알 소시에아드 등에서 뛰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강인과 쿠보는 신체조건도 비슷합니다. 비교적 단신으로 이강인과 쿠보 둘다 173cm로 신장이 같습니다. 체중 역시 60kg 중반대로 비슷하며 포지션 미드필더, 주발 왼발 등 비슷한 점이 너무나 많은 두 선수입니다. 그러기에 한일 양국에서는 이강인과 쿠보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비교하는 게 인기입니다.

 

하지만 이강인과 쿠보는 절친한 친구입니다. 이강인과 쿠보는 양국 언론을 의식하지 않고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같은 팀에서 손발을 맞춘적도 있고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워 합니다. 또 쿠보는 인터뷰를 통해 이강인이 절친한 친구라고 꼽은 적도 있습니다. 

 

일본 반응, 쿠보의 친구 이강인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 아이디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삭제했습니다.

 

◎ 「"쿠보와 이강인의 우정은 한일 축구의 미래입니다."

 

◎ "이강인도 쿠보만큼 대단하네요. 10대 때 부터 라리가에서 스타팅 멤버로 뛰다니..."

 

◎ "이강인은 훌륭한 선수입니다. 다른 한국 선수들은 일본을 의식하는 발언을 하면서 일본인 선수와 사이좋게 지내는 척합니다. 미나미노와 함께 뛰었던 사람이라던지(황희찬), 셀틱에서 뛰었던 선수라던지(기성용)... 하지만 이강인과 손흥민은 K리그를 경험하지 않고 어렸을 때부터 해외에서 뛰어온 선수이기 때문에 자국이나 다른 나라의 관한 잡음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뛰며 더 대범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 ◎ "확실히 이강인과 손흥민은 일본을 자극하는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쿠보를 응원한다는 이강인의 말을 듣고 호감을 느꼈습니다."

 

 

◎ "예전에는 이강인과 쿠보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었는데 이제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 "이강인의 온더볼에서의 움직임은 느리기 때문에 라리가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 ◎ "쿠보처럼 어울리는 팀으로 이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지금의 이강인이라면 발렌시아로 돌아가도 주전 멤버로 뛸 수 있는 실력입니다."

 

◎ "쿠보는 이강인을 친구라고 말했기 때문에 진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 "이강인은 진심으로 귀엽다."

 

◎ "쿠보와 이강인의 꾸준한 골 퍼포먼스는 언제 봐도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 "이강인을 보면 한국과 잘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이강인은 쿠보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에서 자랐기 때문에 생각이나 성격은 스페인 스타일입니다."

 

◎ "이강인이 소시에다드에 오면 완벽합니다."

 └ ◎ "쿠보가 다비다 실바의 후계자는 이강인이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 ◎ "하지만 실바가 소시에다드에 있는 지금 이강인은 오지 않아도 됩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의 왕이 될 수 있습니다."

 

◎ "이강은의 드리블은 스피드가 보다 테크닉이 뛰어납니다. 솔직히 말해 쿠보보다 훨씬 능숙한 드리블 성공수와 성공률을 보입니다."

 

◎ "이강인은 나카무라 슌스케와 비슷한 선수입니다. 롱킥의 정밀도로 승부하는 타입입니다."

 

◎ "레알 마드리드전 쿠보는 밀리탕으로 부터 어시스트를 받고 운 좋은 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이강인은 밀리탕 등 3명을 드리블로 뚫고 실력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 "이강인의 드리블 성공수는 리그 2위, 결정적 찬스 창출수는 리그 4위, 패스 개수는 리그 11위입니다."

 

◎ "이강인은 한국판 나카무라 슌스케 입니다."

 

◎ "이강인은 드리블도 좋고, 펀치력 있는 슛을 구사합니다. 세트 플레이에서 키커도 할 수 있는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마요르카를 떠나 프리미어리그에서 보고 싶은 선수입니다."

 

◎ "이강인은 플레이는 좋지만 인간성이 좋지 않은 인상이 있습니다."

 

◎ "왠지 손흥민과 미나미노의 역버전 느낌입니다."

 └ "올 시즌 이강인의 활약을 모르나요?"

 

◎ "이강인은 K리그에서 뛰는 게 낫습니다."

 

◎ "이강인이 쿠보의 전 동료라는 이유만으로 응원하는 일본인이 있다."

 

◎ "이강인은 이게 돼?라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지만, 안정감과 페어플레이는 쿠보가 압도적입니다."

 

◎ "이강인은 스피드와 페어플레이를 겸비하면 더 대단한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 "이강인은 킥 정밀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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