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 2023. 4. 10. 16:30

일본 반응 │메이저리거 김하성, 아시아 No.1 내야수로 불릴만 할까?

야구선수 김하성은 2021년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진출해 대활약 하고 있다. MLB 첫 해는 빠른 강속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22 시즌부터 조금씩 감을 잡았다. 하위타선을 멤돌던 김하성은 중위, 상위 타선으로 올라서며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발이 빠른 김하성은 도루보다 추가 진루에 중점을 둔다. 2루타성 안타를 치고 3루까지 가며, 비거리가 짧은 안타를 치고도 2루 베이스를 밟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물론 매 시즌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주루 플레이가 뛰어난 선수다.

 

키가 크지 않지만 민첩하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 KBO에서는 수비로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기량이 크게 올랐다. 예측할 수 없는 타구를 민첩함을 이용해 잡아내며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공을 캐치하는 능력이 돋보인다.

 

일본에서도 김하성은 주목할 만한 야구선수로 꼽힌다. 오타니와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WBC에서 활약은 저조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며 아시아 스타로 발돋음하고 있는 김하성이다. 

 

▶ 일본 반응, 김하성, 아시아 No.1 내야수로 불릴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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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김하성은 아시안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 이렇게 굉장한 수비를 펼치는 아시아인은 본 적이 없다.

 

● 케이 : 수비에 있어서는 아시아 레벨이 아니다. 메이저리그 안에서도 톱 클래스로 꼽힐만하다.

 

● 케이터 : 아시아인도 메이저리그 내야수로 활약할 수 있음을 증명한 공이 크다. 항상 두근 거리는 플레이를 보여주어 감사할 정도다. 

 

└ 조니 : 아시아 중에서도 한국인은 피지컬이 강한 이미지가 있다.

 

└ 아임바 : 피지컬만 놓고 보면 야구 뿐만 아니라 축구도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 화학 : 오타니는 1위!

 

└ 츄러스 : 오타니는 혼자 만화를 찍는다

 

● 구슬 : 이렇게 수비가 뛰어난 아시아 출신 내야수가 있다니 몰랐습니다. 힘과 유연함은 물론 기백 넘치는 플레이가 인상적입니다.

 

소소 : 김하성 전에는 강정호 선수도 있었습니다. 음주운전을 일으킨 건으로 메이저리그와 KBO에서 아웃 되었습니다만...메이저리그 진출 전까지 요코하마가 노린 선수였습니다.

 

88 : 유격수로 뛰면서 메이저리그 20홈런을 쳤다. 전설적인 재능이지만 전설적으로 나쁜 선수.

 

 

장임 : 대단한 것은 김하성 선수가 한국 리그에서 플레이할 때는 수비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노력의 크기가 보이는 부분입니다.

 

● 황혼 : 메이저리그에서 수비로 이렇게 매료시켜 주는 것이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기쁘고 자랑스럽다.  

 

간지 : 능숙할 뿐만 아니라 강견이고 민첩하며 피지컬이 강하다. 수비할 때 집중력이 높고 끈끈한 플레이를 하는 모습에 놀라 감동했습니다.

 

자이언츠 : 플레이가 정중하고 기본에 충실한 훌륭한 선수

 

세이버 : 깊은 위치에서 노바운드로 송구할 수 있는 아시아 선수가 있다는게 굉장하다.

 

제크 : 일본에는 없다

 

: 있어

 

지로 : 누구?

 

뿌끄 : 몇 시즌 안뛰었는데 벌써 하이라이트 감이 많아졌다. 앞으로 더 뛰면 얼마나 더 많이 나올까? 계속 폼을 유지해 더 많은 하이라이트를 양산했으면 좋겠다.

 

m333 : 굉장하다. 강견에 수비도 좋지만 특히 판단력이 뛰어나다.

 

케니 : 게임 내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이다. 나는 그를 SD에 두는 행운의 팬입니다. 

 

m9 :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수비도 대단하지만 송구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포테이토 : 타격도 개선해 틀림없이 아시아 최고의 SS 가 된 김하성! 아직 26세. 더 성정할 수 있기에 눈을 뗄 수 없습니다.

 

● 우미 : 여러 포지션에서 화려한 수비로 메이저리그 팬을 매료시키는 김하성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가 팀에 얼마나 기여를 하는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사랑 : 판단력이 대단하다. 시야가 넓고 뭐니뭐니 해도 움직임이 빠르다.

 

KHS : 얼마나 노력했을지 그대로 느껴지는 움직임과 집중력이 정말 멋지다.

 

퍼플 : 김하성은 수비에 관해서는 항상 전력으로 임하며 게으름도 느슨함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프에도 항상 연습하고 있고 노력하는 모습을 알기에 팀 내에서도 지지자가 많다.

 

js : 실책은 누구나 하지만 김하성이 보여준 플레이는 아무나 할 수 없다. 솔직히 놀랍다. 꼭 메이저리그 골든 글로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싼 값에 제 몫을 다하는 김하성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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