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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응 │메이저리거 김하성, 아시아 No.1 내야수로 불릴만 할까?
야구선수 김하성은 2021년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진출해 대활약 하고 있다. MLB 첫 해는 빠른 강속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22 시즌부터 조금씩 감을 잡았다. 하위타선을 멤돌던 김하성은 중위, 상위 타선으로 올라서며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발이 빠른 김하성은 도루보다 추가 진루에 중점을 둔다. 2루타성 안타를 치고 3루까지 가며, 비거리가 짧은 안타를 치고도 2루 베이스를 밟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물론 매 시즌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주루 플레이가 뛰어난 선수다. 키가 크지 않지만 민첩하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 KBO에서는 수비로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기량이 크게 올랐다. 예측할 수 없는 타구를 민첩함을 이용해 잡아내며 최소..
2023. 4. 10. 16:30